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나 게이트웨이 (문단 편집) == 과정 == || {{{#!wiki style="margin: -26px -10px -5px" [[파일:gateway-infographic-11.16.22.png|width=100%]]}}} ||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유인 달 탐사계획과 병행한 유인 화성 탐사계획의 일환으로 건설을 발표하였다. 호기롭게 발표한 것까진 좋았는데, 막상 개발에 들어가자 엄청난 예산의 압박을 받게 된 미국은 초기 계획과 달리 유럽과 일본 등 다른 나라들에게 공동 개발을 제안한다. [[유럽]]([[ESA]])과 [[캐나다]]([[CSA]]), [[일본]]([[JAXA]])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으나 [[러시아]]는 시큰둥했는데, [[유로마이단|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미국]]과 사이가 틀어져서 [[ISS]] 프로그램도 위태로운 상황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곤 소련 시절처럼 자체적인 달 우주정거장을 계획하고 2030년까지 달 착륙을 목표로 삼았는데, 계산기를 두들겨보니 이건 도저히 한 나라의 예산으론 감당하기 어려운 프로젝트임을 깨닫게 되었고 참여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당장 미국조차 혼자서는 무리라고 판단해서 국제 협력으로 전환한 것이였다. 마침내 [[로스코스모스]]가 참여하면서 탄력을 받은 루나 게이트웨이 프로젝트는 2020년대 안으로 건설되어 2030년에는 달 유인탐사와 화성 유인탐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http://www.hani.co.kr/arti/PRINT/813231.html|#]] 미국은 원래 2024년까지 달 궤도에 '게이트웨이' 정류장을 먼저 올려놓고 2028년까지 유인 우주선을 달에 착륙시킬 계획이었지만 [[아르테미스 계획]]을 발표하면서 2024년 달 착륙을 공약하여 정거장 건설과 유인 달 착륙이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sid2=263&oid=001&aid=0010721134|동시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아르테미스 3호 미션에서 [[SLS 로켓]]에 루나 게이트웨이의 거주 모듈이 실릴 예정이며, 그 이전부터 상용 로켓으로 전력 및 추진 설비, 그리고 달 착륙선과 같은 부분의 초기 건설을 진행할 예정이라 한다. 2021년부터 3억 3,300만 달러를 예산에 [[https://www.nasa.gov/sites/default/files/atoms/files/fy_2021_budget_book_508.pdf|투입한다.]] 일본은 2020 우주기본계획에서 일본인 비행사가 참여할 기회를 확보한다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13036?sid=104|방침을 명기했다.]] 그리고 일본인 우주비행사 1명 이상을 포함하기로 했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21118/k10013895671000.html|#]] 2020년 11월 10일 간행된 NASA 감찰국 보고서에 따르면 결국 기존 계획에 비해 조급하게 진행되던 루나 게이트웨이 건설 계획이 위기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oig.nasa.gov/docs/IG-21-004.pdf|#]]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빨리 게이트웨이를 건설하려는 탓에 초기 모듈인 PPE가 취소된 모듈의 역할까지 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설계 수정 요구가 가해졌고, 이 때문에 PPE 모듈의 완성이 지연되었다. 아르테미스 3호 미션을 루나 게이트웨이가 보조하는 현재 계획을 시한에 맞게 진행하려면 모듈의 발사가 최소 2024년 2월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재 속도로는 잘해봐야 2024년 5월 발사가 최선이라고 한다. 즉, 아르테미스 3호 미션이 지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루나 게이트웨이의 건설이 앞당겨진 것은 결국 4년 빨라진 유인 달 착륙 미션을 보조하기 위해서였다. 변경된 일정에 어떻게든 맞추면서도 최대한 쓸만한 형태로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기 위해 NASA는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상기하다시피 그 노력은 실패로 결론지어졌다. 2021년 1월 25일, NASA와의 협력에 있어 계속 잡음을 내던 [[로스코스모스]]가 결국 게이트웨이 프로젝트에서 탈퇴하기로 발표했다. [[https://www.interfax.ru/russia/746690|#]] 탈퇴는 했어도 언제든 다시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는 했지만, 일단 게이트웨이는 러시아가 참여하지 않는 형태로 건설되고 있다. 2021년 5월, PPE와 HALO의 발사가 2024년 말에서 2025년 초 사이로 늦춰졌지만 이에 따른 아르테미스 3호 미션의 조정 사항은 여전히 발표된 바가 없다.[[https://spacepolicyonline.com/news/nelson-watch-the-chinese/|#]] 2021년 11월, [[아르테미스 계획]] 임무 일정이 전반적으로 연기되었다. [[아르테미스 3호]] 미션은 2025년으로 연기되어, 루나 게이트웨이 건설 일정에 다시 부합하게 되었다. [[https://www.cnbc.com/2021/11/09/nasa-delays-astronaut-moon-landing-to-2025.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